벚꽃이 가득한 달빛새 베이커리앤 카페에서 힐링한 하루

안녕하세요. Luminous입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찾은 곳
"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
빵도 맛있고 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즐기기
좋은 곳으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달빛새 베이커리앤 카페 위치 및 운영시간 ★

달빛새 베이커리앤 카페

주      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782 번길          292-21
                <4호선 진접역, 오남역에서 10분>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매주 수요일 / 목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 0507 - 1386 - 0341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는
외부음식 및 음료 반입이 허용되지 않아요.
2024년 11월 1일부터 애견동반도 불가합니다.
그전에는 애견동반도 가능했던 거 같아요.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세요.
 

★ 외관 정원 ★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는 4000평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아쉽지만
봄의 계절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카페 주차장 옆으로 벚꽃나무 길이 있어서 4월 초면 
벚꽃이 만개한 카페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살랑이는 봄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로운 시간을 또 한 번 가져보고 싶어요.

벚꽃이 지고 나면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곳으로,
유채꽃이 가득한 풍경부터
싱그러운 수국이 가득한 정원까지
다양한 테마로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중순이 되면 핑크뮬리가 카페 주변을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 방문할 것 같아요.

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노란색의 이쁜 문도
발견을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딱 좋은 장소 일듯 해요.
저희도 인생샷을 찍기 위해 각자의 
포즈로 이 순간도 즐거운 시간입니다.

★ 카페내부 ★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화려한 조명들 속에 초록빛이 가득한 정원
잠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중앙에 숲정원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테이블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쪽 벽에 걸린 대형 그림은
공간에 묘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조명과 함께 푸른 정원으로 카페 한편의
부분을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도 특별한 감성을 더해 주는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면
또 다른 매력을 주는 곳인 것 같아요.

 

★ 카페 메뉴 및 베이커리 ★

 

달빛새 베이커리 앤카페에 음료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
소보로 라테 / 달빛새 라테부터 
기본 커피, 에이드, 허브티 등이 있어요.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
소보로 라테를 주문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셔줘야 하지 않을까요?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네이버에서 영수증을 인증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콜드브루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저희도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하여  작은 병에 담겨 있는
콜드브루 1개를 받았어요.
왠지 선물 받은듯한 느낌이
카페 한쪽으로는 셀프바&셀프포장대로 포장을
할 수 있는 용품이 따로 비치되어 있어요.

지인들과 함께 오픈런으로 방문해
갓 구운 빵을 바로 맛볼 수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기분 좋은 순간이었어요.

갓 구운 빵 따뜻하면서도 고소한 빵 냄새가 퍼지는 순간 
참을 수 없어요.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는 직접 빵을 만들다 보니
빵을 두는 곳에 어떤 종류의 빵이 진열이 되는지 계속 해서 
그곳으로 시선이 가더라고요.

달빛새 베이커리앤 카페 시그니쳐 메뉴로
소금빵부터 딸기 / 사과 파이 세트 등
다양한 빵을 주문하는 우리들 
역시 빵을 사랑하는 나의 지인들  소금빵이
왜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있는지 먹는 순간  와~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 쫄깃한 식감이
한 개만 먹기에는 살짝 아쉬움이 남아요. 

커피와 함께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궁금했던 소보로 라테 
땅콩버터와 수제 소보로가 들어가서 인지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에
입안 가득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함까지
소보로 라테 저에게는 중독성이 있는 매력으로
자꾸 생각 나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호불호는 살짝 있을 듯해요 계속 마시다 
보면 입안에 달달한 맛이 오래 남아서
깔끔한 커피의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고민은 하실 듯해요^^
당충전은 확실하게 됩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소금빵도 포장합니다.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넓은 정원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커피 한잔과 함께 맛있는 빵의 조합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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