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명동에서 귀여운 버터샵 소품 탐방으로 특별한 하루 보내기

안녕하세요. Luminous입니다.

따뜻한 봄의 계절이 온 듯하더니 다시 겨울이 온 듯한 날씨네요. 지금은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3월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을 하는 시간도 참 좋겠죠.

요즘 딸아이와 데이트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 자주 가는 명동 쇼핑과 먹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다양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한 버터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명동에는 버터샵 매장이 몇 군데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가 방문한 곳 버터샵 명동 중앙점 딸과 함께 아기자기한  매장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간 곳으로 눈이 벌써 반짝 이는 딸아이 표정에 웃음이 피식

명동 버터샾 위치 및 운영정보 

버터샵 명동중앙점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8가길 5 1층 버터샵 
• 명동역 6번 / 7번  출구에서 도보 4분, 명동 메인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보입니다.
•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10:00 ~ 23:00
• 전화번호 : 070 - 4141 - 5520
• 주차장은 없어요

버터샾 명동점1층부터 3층까지 층별 안내

 
버터샵은 1층부터 3층까지  각 층마다 아지자기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 귀엽고 실용적인 소품들도 함께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은
귀여운 키링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 학용품까지 다양하게 진열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 딸아이가 이곳에서 한참을 구경 하고 떠나질 못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굿즈상풍들도 있어서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음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가끔 보여 주는 애교도 이날은 
무한 해제 로 저는 이 순간을 또 영상으로 남겨봅니다.
 
1층에는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으로 시장바구니
가방도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상품을 조금 더 특별하게 구입을 할수도 있는 즐거운도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이 있어서 예쁜 배경으로 아이 사진도 찍어 줄 수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 조명아래  딸과 함께 찰칵 ! 계단을 올라가는 길 도 그냥 신나는 순간입니다.
 
2층은
또 다른 테마 콘셉트로 재민만 캐릭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치 만화 속에 들어온 듯
한 장면을 만들어 주는 공간입니다.
 
다양하고 귀여운 식기 용품부터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인형 꾸미기 코너도 있습니다. 인형 꾸미기를 문뜩 보고 있으니
옛날 학창 시절에 종이인형으로 하나 하나 가위로 오려 가며 놀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종이로 만든 옷을 입히고 액세서리 하나 하나 오려 가며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컨셉으로 인형에게 액세사리 
부터 하나씩 꾸며,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보니 덕분에  저의 아이도 관심도 많았고 이곳에서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3층은
디즈니 제품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공간으로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디즈니에 나오는 미니언즈부터 헬로 키티 , 트롤까지 다양한 캐릭터 소품들이 가득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구경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곳에서 재미있는 사진도 남기고 , 한쪽에는 애견용품 숍도 있어서 강아지 장난감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저도 강아지 장난감을 하나 골라 보며 , 지인분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니다.
 

버터샾 명동에서

딸아이와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 후 , 1층으로 다시 내려와  본인이 사고 싶었던 물건을 본인 용돈으로 구입하는 모습을 보니 , 저도 모르게 " 엄마가 작은 선물 하나 해줄게"라는 말을 해버렸네요.

그 말에 또 한 번 고민에 빠진 아이 한참을 고민하더니 볼펜을 선택했어요. 아 샤프였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본인 것만  사는 게  조금 미안했는지  오빠를 위해서도 선물을 하나 구입 하는 모습을 보며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명동에 방문하시면, 여기 한번 들려 보시는 거 어떠세요?

저도 이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다양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많고 , 이쁜 사진도 한 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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